쎄타토큰 전망 과연 밝을까?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하는 주제는 바로 쎄타토큰 전망입니다. 최근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이 과매도 구간이라는 보조지표들의 경고를 씹어먹고 계속 원웨이 상승만 거듭하다가 꺾임 없이 횡보하고 있는데요. 대장인 비트코인의 상승 후 하락없는 횡보는 곧 알트코인들의 펌핑 구간을 의미하죠? 이에 따라 점차 많은 코인들이 슛팅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쎄타토큰 또한 아직 출발은하지 않았지만 심상치 않은 차트를 그려가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쎄타토큰의 단순한 펌핑 이야기 뿐 아니라, 이 코인의 가치라는 측면에서 접근을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하루 이틀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쎄타토큰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코인들의 공통주제인 상폐 가능성은 또 어떠할까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쎄타토큰 가치 찾기
쎄타토큰 전망
가장 먼저, 쎄타토큰 전망 관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특정 코인의 전망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그 코인의 가치 및 기술력이라는 측면에 대한 언급에서부터 시작할 텐데요. 그렇기에 오늘 글의 첫 챕터에서는 쎄타 토큰의 기술력부터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 코인은 쎄타 형제라는 별명처럼 쎄타 토큰 외에도 쎄타퓨엘이라는 녀석이 함께 대부분의 시장에 상장이 되어 있는데요. 2017년 12월 14일 미국 소재로 발행이 되어있는 이 쎄타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블록체인 기반의 동영상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쎄타라는 녀석은 기존의 동영상 스팅 업계가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p2p 영상 스트림 플랫폼으로써 개설이 된 것이죠.
기존의 콘텐츠들 같은 경우에는 네트워크에서 발생되는 전산망 및 구축 비용에 따른 문제가 많이 발생했는데요. 이와 반면, 세타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서버가 필요 없는 p2p 방식을 바탕으로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영상을 저장하고 송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서버가 필요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의 전송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체계인 것이죠.
세타의 지원들
이러한 세타토큰은 든든한 뒷배경으로도 유명한 코인입니다. 가장 최근 소식부터 들려드리자면, 세타는 nft 출시를 위해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 뿐 아니라, 쎄타의 대표이사인 미치 류의 경우, 그가 운영하고 있는 슬리버티비라고 하는 곳이 인텔의 운영 업체 중 하나인 드림핵과 제휴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구글이나 소니, 바이낸스 등에서 쎄타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쎄타토큰 상폐 가능성
지원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
다만, FTT 사태에서 보셨듯, 네임드 기업의 투자가 안전성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대기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투자에 실패하지 않을 리는 없겠죠?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는 대기업이 묻은 코인, 네임드 기업이 투자한 코인이라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는 착각을 하곤 합니다. 실제로 저 또한 그랬었고요.
물론 쎄타토큰이 유명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있다는 것은 그 장래성에 대한 증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해당 코인의 상폐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쎄타 토큰의 경우, 아무래도 현재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메인 개발자 한 명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분들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스트리밍 방식을 지향하는 쎄타 프로젝트의 방향성은 다른 코인들과 비교했을 때 나름의 유니크함과 아이덴티티를 갖춘 것임에는 틀임이 없습니다.
쎄타토큰 단기 차트 이야기
마지막으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망이 아닌, 현재의 기준에서 차트만을 바탕으로 한 쎄타토큰의 펌핑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제가 쎄타토큰을 주목하게 된 이유 또한 지금의 차트 상황과 관련이 있는데요.
쎄타토큰의 경우, 2022년 12월 31일무렵을 기점으로 쌍바닥을 확인한 뒤, 1월 8일과 1월 20일을 기점으로 이전의 저항대까지 뚫어낸 형국입니다. 여기에 더해 1월 26일에는 한번의 윗
꼬리를 다는 슛팅을 바탕으로 위 매물대에 대한 저항을 체크까지 한 상황인데요.
여기서 엄청난 물량이 터진 상황에서, 비교도 안되는 물량을 바탕으로 한 번 하락 훼이크를 준 뒤, 어느새 윗꼬리를 달았던 날까지 가격을 올린 상태입니다. 한 번 윗 매물대를 체크하고 쏟는 척을 했지만 바로 그 자리로 돌아온 상태에서 가격을 유지한다는 것은 심상지 않는 차트임에 틀림없는데요. 더군다나 지금의 위치는 주봉을 기준으로 했을 때에도 이전 5개월 이상을 횡보했던 자리임에도 저항대에서 꼬꾸라지지 않는다는 점은 뭔가 냄새가 난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과연, 쎄타토큰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어떻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