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 호재 무엇일까?
오늘 글에서는 오랜만에 코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인데요!
일반적으로 급등하는 코인들의 경우, 신규 상장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새롭게 거래소에 유입이 되는 코인의 경우 시가총액이 기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낮고, 그렇기에 또 가볍기에 가격 변동을 주기에도 쉽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최초 발행일이 2015년으로 꽤나 고인물 코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코인이 2024년 이후로 이런 변동성을 보이는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죠?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이더리움 클래식 호재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은?
이더리움과의 연관성
먼저, 이에 앞서 이더리움 코인 자체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비트코인의 현물 ETF 승인으로 인하여 모든 코인들이 높은 변동성을 지니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은 것은 이더리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과 무엇이 다른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원조는 이더리움이 아닌 이더리움 클래식입니다. 최초에는 이더리움이라는 하나의 이름만 있었는데요.
그러나 2016년 대규모 해킹사태가 일어나게 되었고, 그 해킹으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이더리움이 도난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는 그 손실 복구를 위하여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이더리움입니다. 반면, 기존의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되었고, 두 코인은 점차 다른 특성과 커뮤니티 등, 각각의 방식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죠.
이더리움 클래식 상승의 이유
(1) 업그레이드 관련 호재
이더리움 클래식 역사는 그렇다 치고, 그래서 왜 이클이 올랐는지가 사실 여러분은 더 궁금하시겠죠?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최근 상승의 이유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이더리움의 덴쿤 및 스파이럴 업그레이드 때문입니다.
우선, 덴쿤 업그레이드라는 것은 이더리움의 가스피를 줄이는 데에 목적이 있는 업데이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이더리움 클래식도 아닌 이더리움의 업그레이드에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이 함께 움직인 것일까요? 이는 스파이럴 업그레이드 때문인데요.
해당 업그레이드의 경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호환을 목적으로 하는 업그레이드로써 당연히 이클 입자에서는 호재인 것이죠.
(2) 현물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
다음으로는 당연스럽게도 코인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을 기인으로 하는 상승을 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인해 온 언론이 집중을 했던 일이 일어났는데요.
이에,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현물 etf에 대한 기대감이 당연히 후속적으로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죠. 특히나, 이번에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받은 기관 중에는 그레이스케일이 있는데요.
해당 회사의 경우 이더리움 클래식 유통량의 1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클 역시 관심을 받게 된 것이죠.
이 밖에도 이더리움 클래식의 경우, 올해 2024년 비트코인의 반감기라는 점을 비롯해서 차트 상의 매집 흔적이 보인다는 점 등 자잘한 호재까지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 이번 시간에는 이더리움 클래식의 최근 변동성의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2024년의 코인 시장은 현물 etf나 반감기 등의 이슈를 생각해보면 정말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코인 시장은 언제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