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키라라 아스카 가격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남자 아이돌 멤버가 일본의 전 AV 출연자였던 키라라 아스카 배우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이유로 크게 언론에 보도가 되었는데요.
워낙 팬덤 중심으로 흘러가는 한국 아이돌 산업 특성상, 단순 술자리라도 할 지라도 해당 소식은 크게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게다가 단순 술자리가 아니라는 루머까지 돌아서 더욱 파장은 컸던 것이죠.
사실, 해당 멤버의 일부 팬들을 제외하고, 대다수의 보통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키라라 아스카 본인 자체에 관련된 부분이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키라라 아스카는 배우 은퇴 후 도쿄의 긴자에서 클럽을 운영한다고 알려져 있었고, 과거의 뉴스기사 등이 재조명되면서 그녀와 시간을 보내는 비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키라라 아스카 가격 정보는 얼마일까요?
오늘 글에서는 그녀가 직접 과거에 TV에서 밝혔던 루머에 대한 부분 뿐 아니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쿄 클럽의 실제 이용료 정보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라라 아스카 가격
과거 방송출연 관련 정보
키라라 아스카 배우는 과거 한창 AV배우로 활동하던 시기 일본 방송에 출연하며 자신의 비용에 대한 얘기를 한 적 있습니다.
그녀는 5편의 영상을 촬영하는데 1억원의 가격이라는 돈으로 계약을 체결했었다고 하며, 전성기 시절에는 한 편당 1억원씩 계약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그녀는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중국인 사업가가 하룻밤을 제의하면서 3천만원을 제안했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그녀와 시간을 보내는 이용료는 최소 하루에 3천만원 이상일 것이라고 추측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현재 기준 가격 관련 정보
그렇다면 과거가 아닌 현재는 어떠할까요?
전제로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서 말씀드리는 이용료는 술집에서의 도우미 이용료를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키라라 아스카는 도쿄의 J-Vogue라고 하는, 우리나라로 치면 룸싸롱 같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해당 가게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매일 100명 이상의 여성들이 출근하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키라라 아스카 가게 요금체계
그렇다면 키라라 아스카가 운영하는 J-Vogue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일반적으로 해당 가게는 한 테이블을 60분 이용하는데 12만원이 기본으로 들며, 시간을 연장할 경우 30분 단위로 6만원씩 추가된다고 합니다.
이때, VIP 개인룸을 이용하면 한시간당 18만원으로 가격이 바뀌며, 여성 도우미 지명료는 3만원씩 별도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단순 이용료이며, 여기는 술집이기에 샴페인을 비롯해서 다양한 양주를 당연히 주문해야하는 구조인 것이죠.
키라라 아스카는 해당 가게의 오너이면서 직접 여성들을 캐스팅하는 프로듀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메뉴판에 따로 그녀가 테이블로 오지는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가게 설명에 특별 이벤트로 직접 출연하는 경우가 있다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해당 가게에서 VIP급으로 주류를 주문하거나 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는 종종 출연한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키라라 아스카는 여러분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장사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그녀가 실제 운영하는 바에서 VIP 손님들을 대상으로 접대 영업은 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그 가격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VIP 영업용 접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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