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타임 코인 이슈 이유는?
오늘 글에서는 최근 코인 시장에서 다른 어떤 코인들보다 주목받고 있는 빅타임 코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티커부터 그대로 bigtime을 사용하고 있는 이 코인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최근 보여준 엄청난 상승 때문일텐데요.
워낙 변동성이 높은 코인 시장이기에, 코인 본질적인 가치와는 별개로 가격이 움직이는 일은 빈번하게 벌어집니다.
그렇다면 빅타임 코인의 경우에는 어떠할까요?
이 코인은 본질적으로 어떤 녀석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빅타임 코인 파헤치기
코인의 테마는?
주식이나, 코인이나 개별 종목들의 가격은 테마에 따라 일정한 흐름으로 움직이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남북 평화 무드일 때에는 그와 관련된 산업군의 기업들의 가격이 치솟는 것 처럼요.
이는 코인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빅타임 코인 또한 그 테마가 존재합니다. 바로 P2E 게임이라는 것인데요.
빅타임 코인은 MMO RPG게임인 빅타임 이라는 게임에서 활용되는 코인 인 것이죠.
이미 여러분들께서는 가장 최근의 YGG 게임부터 시작해서 예전의 샌드박스까지 익히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Play to Earn 방식의 게임과 이에 활용되는 코인들은 정말 오를 때 화끈하게 오르거든요.
빅타임 게임의 특징
그런데 사실, 많은 분들께서는 이제 P2E 게임이라고 하면 치를 떠실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코인들이 테마에 맞춰서 번쩍하고 가격 변동이 있었지만, 실상의 게임 자체의 퀄러티는 눈물이 흐를 수준인 녀석들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Big Time은 조금 경우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PC용 멀티플레이어 액션 RPGG 인데요. 실제 게임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존의 P2E와는 기술력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타임워리어부터 시작해서 꽤나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RPG게임으로써, 빠른 전투 시스템과 개방형 게임 경제를 결합한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인데요.
빅타임 코인 전망
기존 P2E와의 차이
이러한 빅타임의 경우, 다른 코인들과는 이전의 엑시 인피니티 같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미르의전설과 같이 기존 게임에 급하게 P2E적인 요소를 넣은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한 축으로써 개발이 되었다는 점에서 기존의 게임들과는 궤를 달리 하고 있습니다.
코인 개발 배경
또한 이 게임의 개발자 또한 돋보입니다. 빅타임 코인은 디센트럴랜드의 공동 창립자인 아리 메이리치와 관련있는데요. 바로, 그가 설립된 빅타임 스튜디오에서 개발되었던 게임인 것이죠.
또한, 이미 초창기 세팅부터 P2E를 지향한 만큼, 인 게임 내에서 토큰의 필요성을 잘 구축해내었다는 특징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적을 물리치는 등의 MMO RPG스러운 행동을 하는데요.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모래시계를 충전하여 던전에서 빅타임 토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이에요..
또한, 플레이어는 획득한 아이템을 게임 내에서 사용하거나 Open Loot 마켓플레이스에서 교환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NFT를 구매하거나 게임 내 활동을 통해 보상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고 해요. 이때, 이러한 NFT는 게임 내에서 희귀도와 크기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죠.
게임 내 밸런싱 구조화
이러한 P2E 게임들의 가장 큰 문제는 아무래도 재화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내 재화에 대한 밸런싱을 맞추는 것인데요. 빅타임 게임 내에서는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모래시계를 충전하고, 이를 통해 던전 플레이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게임 내 재화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토큰 가치 하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래시계 제작의 진입 장벽을 높이고 주기적으로 밸런싱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관건은?
현재 빅타임 코인의 경우, 엄청난 변동성을 바탕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아직까지는 차트적으로 극단적인 엑시트 움직임이 보이지는 않고 있어요.
다만, 이 코인에 장기적인 투자를 고민하신다면, 요 녀석이 총 발행량 대비 현재 유통량이 적다는 부분도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관건은 아무래도 해당 게임의 흥행일텐데요. 그나마 다른 P2E 게임에 비해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이 게임의 퀄러티적인 차별성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만, P2E라는 요소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다른 게임의 퀄러티와 비교한다면 아직은 물음표가 드는 것 또한 사실이고요.
- 다른 글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