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화면에서 ‘틱(Tick)’이라는 말, 한 번쯤 보셨죠?
차트에서 가격이 조금씩 움직이는 단위이기도 하고, 공매도 규제인 ‘업틱룰’과도 연결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틱의 정확한 의미와 업틱룰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를 쉽게 풀어드립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틱(Tick)이란 — 주식 최소 가격 변동 단위
틱(Tick)은 주식 가격의 최소 변동 단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가 5만 원인 주식이 1원씩만 움직일 수 있다면 1틱 = 1원입니다.
가격대별로 틱 사이즈가 다르게 설정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 틱 사이즈 (KRX 기준)
1,000원 미만: 1원 / 1,000~5,000원 미만: 5원 / 5,000~10,000원 미만: 10원 / 10,000~50,000원 미만: 50원 / 50,000~100,000원 미만: 100원 / 100,000~500,000원 미만: 500원 / 500,000원 이상: 1,000원.
틱 차트란?
틱 차트는 일정 시간이 아닌 일정 체결 횟수(N틱)마다 봉이 생성되는 차트입니다.
단기 스캘핑 트레이더들이 선호하며, 거래량이 많은 시간대에는 봉이 더 빠르게 생성됩니다.
업틱룰(Uptick Rule)이란
업틱룰(Uptick Rule)은 공매도를 직전 체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만 허용하는 규제입니다.
즉, 주가가 내려가고 있는 순간에는 공매도 주문을 낼 수 없게 제한합니다.
업틱룰이 필요한 이유
공매도가 급락 중인 주가에 무제한으로 쏟아지면 하락이 더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업틱룰은 이런 연쇄 하락(Death Spiral)을 방지하고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도입된 규제입니다.
한국의 업틱룰
한국은 직전 체결 가격 이상에서만 공매도를 허용하는 업틱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5년 공매도 재개 이후에도 업틱룰은 유지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 보호 장치의 핵심 중 하나로 운영됩니다.
미국의 업틱룰 (Alternative Uptick Rule)
미국은 2010년 SEC가 도입한 ‘대안 업틱룰(Rule 201)’을 사용합니다.
특정 주식이 당일 10% 이상 하락하면 이후 2거래일 동안 업틱 가격에서만 공매도가 허용되는 방식입니다.
틱과 업틱룰 — 마무리
틱은 주식의 최소 가격 변동 단위이며, 업틱룰은 공매도를 상승 가격에서만 허용해 하락 가속을 막는 안전장치입니다.
주식 투자자라면 공매도와 함께 알아두어야 할 필수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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