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101 월간구독 아직 가능해요
오늘 글에서는 클래스 101 월간구독 방법에 대해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한때 특정 유튜버들을 시작으로 부업 열풍이 본격화되던 시점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유튜브에선 볼 수 없던 그들의 노하우를 담은 인강 플랫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주제인 클래스 101 또한 그 대표적인 플랫폼 중의 하나였는데요. 당대 최고의 부업 유튜버였던 신사임당의 클래스를 비롯해서 자청, 김머신 등 유명인들은 모두 클래스 101에서 강의 한 가지씩은 기본으로 올렸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클래스 101은 개별 강좌 단위가 아닌, 구독 개념을 도입하더니 그 마저도 이제는 연간 구독이 기본이 되었는데요.
오늘 글에서는 이러한 클래스 101의 바뀐 시스템 속에서 아직까지 1개월권 월간 구독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클래스 101 강의 듣는 방법
개별 강좌가 불리한 이유
사실, 예전 클래스 101의 강좌들은 모두 다 개별 강좌단위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사임당의 클래스를 듣는다면 그 강좌의 가격을 지불하고 해당 강의만 듣는 방식이었던 것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클래스 101에서도 구독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수능 인강에서처럼, 올패스 강의권의 역할을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마찬 가지로 예를 들어, 1개월권 클래스 101 구독을 하면 묶여져 있는 극히 일부의 강좌를 제외하곤 한달 내내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는 방식이 된 것이었죠.
이때, 개별 강좌의 경우, 강의 기간을 월 납부액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저렴한 강의의 경우에도 월 3만원을 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반해 정기 구독권은 더 싸거나 비슷한 가격으로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었기에 훨씬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구독 단위가 변했다?
사실, 클래스 101 측에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체 강의 수는 엄청나게 늘어가는데 반해, 극소수의 일부 강의를 제외하곤 수요가 제한되는데다가 그 또한 1회성에 그쳤기 때문에 점점 수요는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이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구독 개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람들은 보고싶은 강의만 몇 개 골라서 짧게 듣고자 했습니다. 굳이 연 단위 구독을 하기보다는 저렴한 개월 단위로 끊고 넘어가고자 했던 것이죠.
이에 따라 궁여지책으로 클래스 101에서는 그 구독 단위를 바꿨습니다. 연간 구독을 기본으로 해서 그 기간을 늘리려고 한 것이죠.
클래스 101 월간구독 하는 방법
다른 플랫폼을 활용하기
그렇다면, 이제는 연 단위 구독만이 가능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물론 해당 방법이 언제 막힐 줄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월간 구독 또한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이 해당 사이트의 운영진들은 모르는, 불법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용권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물론 사이트 자체 내에서는 연간 구독만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지만, 쇼핑을 할 수 있는 일부 플랫폼에서는 아직 클래스 101의 월간 구독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께서도 이 방법은 인지하고 계실 거에요. 바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이 방법은 이제 3개월권과 6개월권, 그리고 (의미없는) 12개월권 상품밖에 남지 않게 되었어요.
1개월권 월간 구독 하기
그러나, 아직까지 1개월권 월간 구독이 가능한 경로가 있어요. 바로 엘지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유독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플랫폼들이 저마다 구독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엘지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유독의 경우, 다양한 구독 플랫폼들을 유독 플랫폼을 통해 구독할 경우, 이에 대하여 구독료 할인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라고 해요.
그리고, 이 유독 플랫폼에서는 클래스 101에 대해 1개월 구독권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죠.
그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유독 플랫폼에서 구독하기를 누르고 결제한 뒤, 유독 사이트에서의 안내대로 해당 플랫폼에서 아이디 연결만 하면 끝인 것이죠.
물론, 이 방법이 언제까지 유지가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를 통해서 유독 사이트에 대한 신규 유입도 꽤 있는 편이기에 당분간은 유지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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