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와인 무엇이 있을까?
오늘 글에서는 초보자 가성비 와인 이라는 주제를 통해, 와인에 대해 잘 모르는 초보자들이 저렴하면서도 맛 좋은 와인을 고르는 것을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특히나, 오늘 추천드리는 리스트는 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비밀이야님이 추천하는 와인들인 만큼! 단순히 가격 뿐 아니라 퀄리티 또한 훌륭한 녀석들인데요.
저 또한 마트에 가서 해당 제품들을 구매하고, 또 만족했던 만큼!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한 번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마트에 가서 직접 직원분께 이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찾아달라고 하면 훨씬 편하겠죠? 그럼 지금부터 그 리스트를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초보자 가성비 와인 리스트
화이트와인 편
가장 먼저, 가성비 화이트 화인 이야기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먹는 요리들은 화이트와인과 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매운 요리를 먹거나 해산물을 먹거나 하는 경우 등에는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이 더 잘 어울린다는 것이죠.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와인은 바로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입니다. 유튜브에서는 당도와 바디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가격대의 경우에도 2만원 대라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마셔보니, 특히나 해산물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던 와인이었습니다. 치즈랑도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저는 같이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이 초보자 가성비 와인으로써 가장 좋았던 점 중의 하나는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구하기 또한 쉬웠다는 점입니다. 이후에 소개드릴 와인들의 경우에는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이 스톤베이 소비뇽 블랑에서는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굳이 백화점 지하의 와인 섹션까지 가지 않아도, 근처 홈플러스에서 찾아볼 수 있었으니까요.
가성비 와인 헨틀리 팜 퍼피필드 블렌드
다음 초보자 가성비 화이트 와인은 헨틀리 팜 퍼피필드 블렌드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제품 또한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화이트 와인인데요. 실제로 마셔보았을 때에는 산미가 올라와서 위에 스톤베이 와인보다 더 소주대용으로 적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홈플러스에서 스톤베이와 함께 판매를 했었는데요. 다만, 요즈음에는 홈플러스에 이 제품은 없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샤토 보네 화이트
샤토 보네 화이트는 호주나 뉴질랜드 제품이 아닌 프랑스 와인입니다. 가격은 3만원 후반대로 위의 두 제품보다 나가는 편인데요.
이 와인의 경우에는 아예 전세계적으로 ‘가성비 화이트 와인’으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요. 그래서 서양의 미셸린 식당 같은 곳에서도 글래스 와인으로 화이트 와인을 주문하면 샤토 보네 화이트가 서빙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 제품의 경우에는 위 두 제품만큼 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던 마트들을 기준으로는 이 제품이 있는 곳은 없었어요.. 하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니 백화점 와인 코너에서 구매했다는 분들이 꽤 있었던 만큼! 백화점 방문 시 한 번 체크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루나 가이아 지비뽀
이 와인은 이탈리아 와인이라고 하는데요! 재밌는 점은 유튜버 비밀이야님 외에 걸그룹 에스파의 유튜브 채널에서 윈터가 짚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이 와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특히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사이트에서도 오늘 나온 제품 중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았답니다. 가격의 경우에는 3~4만원 대인 것 같더라고요.
이 와인의 경우에는 적절한 산도에 과실미가 참 일품이라고 해요! 위의 제품들보다 산도는 낮지만 바디감이 특히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아직 마트나 편의점보다는 주로 와인샵에 들어가야지만 찾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요!
이 밖에도, 비밀이야 뿐 아니라 정말 와인 전문가이신 와인킹님에서 추천하신 이마트 판매 제품인 니더버그 리릭이나 알베르비쇼 마꽁 빌라쥐 또한 괜찮다고 하는 만큼! 이 또한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시간에는 가성비 와인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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