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공모주,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운영 1위 기업이 드디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합니다.
2026년 4월 20~21일 일반 청약이 예정되어 있고, 상장 예정일은 4월 30일이에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 중 국내 최초의 IPO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공모가부터 청약 전략, 관련주까지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채비 공모주 청약 일정 한눈에 보기

2026년 4월 기준, 채비의 공모 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 구분 | 일정 |
|——|——|
| 수요예측 (기관) | 2026년 4월 10일 ~ 16일 |
| 일반 청약 | 2026년 4월 20일 ~ 21일 |
| 환불일 | 2026년 4월 23일 (예정) |
| 상장 예정일 | 2026년 4월 30일 (코스닥) |
원래 3월 23~27일 수요예측을 계획했지만, 3월 20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일정이 연기됐어요.
재무적투자자(FI)와의 풋옵션 문제를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한 뒤 다시 일정을 짰다는 점에서 오히려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죠.
청약 가능 증권사
채비 청약은 KB증권,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과 하나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해요.
총 4개 증권사에서 청약이 가능하므로, 경쟁률이 낮은 곳을 골라서 청약하는 전략이 유리하겠죠.
청약 전날까지 해당 증권사 계좌 개설이 완료되어야 참여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세요.
채비 공모주 공모가 및 규모는?
수요예측 결과, 채비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밴드 하단인 1만2,300원으로 결정됐어요.
당초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300원~1만5,300원이었는데, 최근 시장 불확실성을 고려해 하단으로 최종 확정한 거예요.
수요예측에는 총 751개 기관이 참여해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어요.
해외 기관투자자의 약 70%는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을 제시했고, 전체 기관투자자 수량의 약 38%가 상단 가격에 분포했죠.
국내 기관은 전기차 캐즘 우려로 보수적이었지만, 해외 기관은 채비의 ‘승자독식 시장 구조’와 쌓이는 매출 구조에 강한 확신을 보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공모 규모는 약 1,107억원 (공모 주식 수 900만 주 기준)이며, 공모 시가총액은 약 5,867억원 수준이에요.
환매청구권(풋백옵션) 부여
채비 공모에는 환매청구권이 부여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해요.
상장 후 일정 기간 내 주가가 공모가 대비 90% 이하로 내려가면, 주관사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인데요.
행사 기간은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이고, 이 조건 덕분에 손실 리스크를 일정 부분 방어할 수 있어요.
공모가 하단 확정 + 환매청구권 조합은 투자자 친화적인 구조라고 볼 수 있죠.
채비는 어떤 회사인가요?

채비는 2016년 설립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이에요.
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설치·운영·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수직계열화 모델을 갖추고 있죠.
‘CHAEVI’라는 영문명은 ‘Charging Electric Vehicle’의 약자예요.
핵심 사업 두 가지
CPO(충전소 운영) 서비스와 충전기 제조·판매, 두 축으로 이뤄져 있어요.
2025년 기준 매출 구성을 보면 CPO 서비스가 51.5%, 충전기 제조·판매가 48.5%인데요.
CPO 부문은 2022년 매출 비중이 24.1%에 불과했지만, 전기차 캐즘 국면에서도 연평균 성장률(CAGR) 59.4%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해왔어요.
국내 1위 민간 급속충전 사업자
채비가 직접 운영·관리하는 급속충전면 수는 약 5,900면으로 국내 민간 사업자 중 최다 수준이에요.
환경부 위탁 운영 물량을 포함하면 총 1만 면 이상을 관리하는 구조이고, 충전기 고장률은 약 0.38% 수준으로 업계 최저권이에요.
7kW 완속충전기부터 400kW 초급속충전기까지 풀라인업을 갖춰 충전 시장의 모든 수요를 커버하고 있죠.
2026년 3월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는 102만859대로 처음으로 100만 대를 돌파했어요.
하지만 급속충전기 한 대당 전기차 수는 2023년 15대에서 2025년 기준 17대로 증가했고, 2030년에는 29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돼요.
인프라 부족이 현실화될수록 채비의 수혜 강도도 높아지는 구조인 거죠.
특례 상장 방식
채비는 이익 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요.
현재 적자 기업이지만, 고성장 가능성이 인정돼 이 방식으로 상장 심사를 통과했어요.
EBITDA는 2023년 -151억원에서 2025년 기준 개선 중이고, 해외 매출도 52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어요.
채비 공모주 투자 시 체크포인트
긍정적인 면
공모가 하단 확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점이 가장 큰 메리트예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 중 최초 IPO라는 희소성도 있고, 환매청구권으로 하방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죠.
미국 캘리포니아에 법인을 설립하고 NEVI(7조원 규모 미국 전기차 인프라 보조금 프로그램) 수령 요건을 갖춰가고 있어 글로벌 성장 스토리도 충분해요.
주의할 점
현재까지 이익 미실현 기업이라는 점은 단기 관점에서 리스크예요.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55대 1로 케이뱅크, 한패스 등 최근 흥행 종목에 비해 높지 않아 상장 첫날 ‘따상’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다만 공모가 하단 + 환매청구권 조합이라면 안정적인 접근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으니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채비 공모주 관련주 총정리

채비 상장 이슈와 전기차 충전 테마가 부각될 때 함께 움직이는 관련주들을 정리해볼게요.
단, 아래 종목들은 테마 관련성 종목이며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반드시 본인이 직접 판단하세요.
| 종목명 | 관련 이유 |
|——–|———-|
| 원익피앤이 |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가 전기차 충전기 제조 |
| 에스트래픽 | 교통 SI 기업,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연계 |
| 아모센스 | 무선충전 기술 보유, 충전 인프라 연계 |
| 현대퓨처넷 | 현대차 그룹 계열, 충전 인프라 사업 연계 |
| 대유플러스 |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사업 영위 |
| 포스코DX | 에너지 솔루션·충전 인프라 시스템 연계 |
| 디스플레이텍 | 전기차 충전소 관련 디스플레이 납품 |
전기차 충전 관련주는 채비 상장 전후로 테마 수급이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시장 기대감이 선반영돼 있는 경우도 많으니 단기 고점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공식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황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최신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채비 공모주, 자주 묻는 질문 Q&A
Q. 채비 공모주 청약은 어느 증권사에서 할 수 있나요?
A. KB증권, 삼성증권(대표 주관사), 대신증권, 하나증권(공동 주관사) 총 4곳에서 가능해요.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청약 마지막 날 확인 후 선택하는 전략이 유리합니다.
Q. 채비 공모가는 얼마로 확정됐나요?
A. 2026년 4월 17일 기준, 희망 밴드 하단인 1만2,300원으로 확정됐어요. 공모 규모는 약 1,107억원이에요.
Q. 환매청구권이란 무엇인가요?
A.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의 90% 이하로 떨어지면 주관증권사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되팔 수 있는 권리예요. 상장일부터 3개월 이내에 행사 가능하며, 손실 방어 수단으로 볼 수 있어요.
Q. 채비는 흑자 기업인가요?
A. 현재는 이익 미실현 기업이에요. 이익 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EBITDA가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단기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Q. 채비 상장 예정일은 언제인가요?
A. 2026년 4월 30일 코스닥 상장이 예정되어 있어요.
채비 공모주 청약 — 마무리
채비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민간 1위 기업이자, 충전 업계 최초 IPO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요.
공모가 하단(1만2,300원) 확정과 환매청구권 부여로 투자자 보호 장치가 갖춰진 구조인 만큼, 보수적인 투자자에게도 접근 가능한 종목이에요.
다만 이익 미실현 기업이고 기관 경쟁률이 높지 않은 만큼, 상장 초기 주가 흐름은 신중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겠어요.
관련 공모주 정보는 betherichtip 경제 카테고리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공모주 투자 되시길 응원합니다! 📌
> ⚠️ 이 글은 투자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