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언제 먹는 게 가장 맛있는지 아시나요?
새우는 종류에 따라 제철이 다르고, 제철에 맞게 먹어야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훨씬 뛰어납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표적인 새우의 종류별 제철 시기, 영양 효능, 손질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종류별 제철 새우 시기
대하 — 제철 9~10월
대하는 가을이 제철입니다. 특히 9~10월 서해안(태안, 홍성, 보령)에서 잡히는 대하는 살이 통통하고 달달한 맛이 최고조에 달합니다.
소금 구이, 찜, 회로 즐기는 것이 전통 방식이며 매년 가을 태안 대하 축제가 열릴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보리새우(중하) — 제철 5~6월
봄~초여름이 제철로, 이 시기 보리새우는 살이 꽉 차고 단맛이 강합니다.
볶음, 탕, 새우장(간장 절임) 재료로 자주 쓰이며 건새우로 가공해 국물 요리에도 활용됩니다.
꽃새우 — 제철 봄~여름
4~8월 봄부터 여름까지 제철입니다.
몸에 꽃무늬 같은 반점이 있어 꽃새우로 불리며, 회로 먹기 좋고 반건조 형태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흰다리새우(양식) — 연중 구매 가능
국내 양식 산업이 발달해 마트에서 연중 구매 가능한 대표적인 새우입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요리 범용성이 높아 가정에서 가장 많이 쓰입니다.
새우의 영양 효능
고단백 저지방 식품
새우 100g당 단백질은 약 18~22g, 지방은 1g 미만입니다.
다이어트 중에도 포만감 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탁월합니다.
타우린 — 피로 회복·간 기능
새우에 풍부한 타우린은 피로 회복, 간 기능 지원,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미노산입니다.
에너지 음료 성분으로 유명한 바로 그 타우린을 자연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 강력한 항산화
새우를 익히면 붉어지는 색소 아스타잔틴은 베타카로틴보다 수십 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염증 억제, 피부 노화 방지, 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우 손질 방법과 보관법
내장(이물질) 제거
새우 등 쪽 세 번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넣어 위로 당기면 내장(검은 선)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내장 제거를 하지 않으면 쓴맛과 잡내가 남을 수 있습니다.
보관법
신선한 새우는 이틀 이내 냉장 보관 후 사용하고, 그 이상은 냉동 보관합니다.
냉동 시 껍질째 밀폐 보관하면 2~3개월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철 새우 — 마무리
대하는 가을, 보리새우는 봄, 꽃새우는 봄~여름이 제철입니다.
제철 새우를 선택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맛과 영양 모두 최상입니다.
고단백·저지방에 타우린·아스타잔틴까지 풍부하니 건강 식단에 적극 활용해보세요.
관련 정보는 betherichtip 생활 카테고리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